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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랩핑패널 했네요~

4살짜리 딸이랑 6개월된 아들이 있어요... 좀 아껴보려고 mdf사서 페인트칠하려고 했더니 모두들 말리시더군요... 결국 랩핑패널로 했는데 목공본드 바르고 벽지위에 붙이니 딱딱붙는게 정말 쉽게했습니다... 또 물걸레로 어찌나 깨끗해지던지... 온통 화이트라 병원같이 삭막하던집이 정말 환해졌어요... 동네아줌마들 구경와서 다들 부러워하니 어깨에 힘좀 들어가네요...ㅎㅎㅎ

댓글 (6)

DreamHouse 2005-06-16 00:00
^^..패브릭과 패널벽...정말 화사하네요~!! [01]
다혜맘 2005-06-16 00:00
패브릭천 이름이 머예요....화사하니 이쁘네용[01]
최영신 2005-06-16 00:00
루피너스 NO3069에요... 은은하니 질리지도 않고 좋네요...[01]
오분희 2005-06-17 00:00
저는 현관 입구에 하고 싶은데 페인트위에도 붙을까요?
정말 부럽네요[01]
투덜이 2005-06-19 00:00
위에 사진과 아래사진 패브릭 벽 색이 같은 색인가여..?[01]
준호맘 2005-07-07 00:00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두 집꾸미기하고 싶은데 마음만 있지 하진 못했는뎅...
아기가 어려서라는 핑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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