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천을 재단할때 조금 여유있게 재단을 했구요...
풀이 완전히 마른다음(다리미질까지 하고 나서도 한참 시간이 지나서...)
캇트칼(문구점가면 파는) 가지고 잘랐는데요
정리할 부분에다가 자를 대고 캇트칼로 한번에 힘 줘서 쭈욱 그었어요
두세번 나눠서 그으면 오히려 실밥 풀리니까 한번에 그으셔야 해요
벽지까지 뜯기지 않게 살살 천만 떼어내면 실밥 하나도 안보이게 깨끗하답니다
시접부분을 1cm정도 접어서 붙이는 방법도 있는데 다 붙이고 나면 표시가 쩜 나요
궂이 박음질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01]
김미선2005-05-17 00:00
칼로 자르면 다시 풀릴까봐 처음 1cm정도를 풀칠한다음 그만큼을 접어서 붙이고 거길 다리미로 꾹꾹 눌러서 다림질을 하니까 예쁘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양옆을 다하지 말고 한쪽만하면 다른한쪽은 겹쳐지잖아요. 겹쳐서 위로 올 부분만 그런식으로 하면 되더라구요.
표시도 많이 안나고 깔끔하고 예쁜것 같아요.벽에 바르면서 다시한번 다림질을 해줬더니 울지않고 잘 됐어요. 용기내서 해보세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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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완전히 마른다음(다리미질까지 하고 나서도 한참 시간이 지나서...)
캇트칼(문구점가면 파는) 가지고 잘랐는데요
정리할 부분에다가 자를 대고 캇트칼로 한번에 힘 줘서 쭈욱 그었어요
두세번 나눠서 그으면 오히려 실밥 풀리니까 한번에 그으셔야 해요
벽지까지 뜯기지 않게 살살 천만 떼어내면 실밥 하나도 안보이게 깨끗하답니다
시접부분을 1cm정도 접어서 붙이는 방법도 있는데 다 붙이고 나면 표시가 쩜 나요
궂이 박음질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01]
표시도 많이 안나고 깔끔하고 예쁜것 같아요.벽에 바르면서 다시한번 다림질을 해줬더니 울지않고 잘 됐어요. 용기내서 해보세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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