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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긴 하지만

글쓴이: 정성애

등록일: 2004-05-20 10:17

인테리어라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있는대로 넓고 깨끗하게만 살아 왔던 제가 요즘 갑작스레 삘 받아서 시도 해본 패브릭벽과 패널입니다 ^^ 저도 무지 고생 했는데 놀러 온 손님들이 다들 이쁘다고 해서 뿌듯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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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선 2004-05-20 00:00

예뻐요~ ^^ [01]

궁금이 2004-05-23 00:00

이정도 하려면 재료비 금액이 얼마나 되나여?? [01]

조미선 2004-05-25 00:00

패브릭 천 이름이 뭔가여....저희집은 안방에 가구가 모두 파란색이라서 .....
저두 저천으로 패브릭 하고 싶은데..???[01]

윤은숙 2004-05-25 00:00

천 어디서 사셨어요?? 원단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01]

왕초보 2004-05-27 00:00

패널은 구입을 하는건가요 만드는 건가요
좀 알려주세요...[01]

김은정 2005-02-14 00:00

저두 가리 늦게 배까지 불러서 패브릭에 몰딜에 패널에 중독되서 힘든거 불사하고 열심히 하고 있담니다.. 신랑이 돈 마이 쓴다고 눈치도 주고... 밤마다 인터넷 본다고 눈도 아프고 태교 못해서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그래도 하고 싶고 자꾸ㅡ 보고 싶은데 어쩐 담니까!! 첨이라면서 실력이 대단합니다.. 화이트에 블루라서 시원해 보이고.. 다가오는 여름까지 뿌듯하겠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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