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으로 만들어진 티슈케이스 입니다
반제품이라 간단하고 완성해 놓았을때 고급스러움이 남다른 최고의 제품!!!

여러개를 주문해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요~~
각자 개성따라 색상도 여러가지^^
화이트 컬러와 북유럽풍이라 막 우기는 블루와 레드가 제꺼 입니다
화이트로 틀을 칠하고 문짝 부분을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제각각 다른 얼굴이 되었어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깊은바다 블루와 빈티지 레드컬러를 사용했어요
근데 이상한건 이색을 저만 좋아한다는 겁니다~~~ㅋㅋㅋ 마구마구 쓰라고 추천해도
제 친구들은 아무도 안쓰더라눈....ㅠㅠ






여기저기 제가 가지고 있는 온갖 스텐실도 마구마구 찍어 주었어요~~~
사실 쓰다보면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ㅋㅋ 도안 고르느라 고민들 하고...찍으면서
실수해서 지우고 다시찍고 ... 수선들을 떨었다죠~~

손잡이 위치도 위로가게...아래로 가게...참 다들 다릅니다~
잠금장치에 각자 좋아하는 이니셜도 찍어서 작지만 개성을 표현도하고...



위에 사진들과 아래 화이트사진 보시면 윗부분이 다른것 보이실 거예요~~
제맘 대로 디자인을 바꿔 보았네요...
마침 집에 딱맞는 미송원목 패널이 있지 뭐예요?
폭도 맞춘듯이 딱맞고 두게또 딱18T....하하...이런우연이....
그냥 잘라서 뒤에 본드로만 고정 해 주었어요~~












저는 벽에 걸지않고 그냥 사용할 거라서 뒷부분이 아무것도 없이 옆날개만 올라와 있는것이
살짝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뒷부분에 마침 집에있는 원목패널을 대어 주었더니
벤치 느낌도 나요...ㅎㅎㅎ  딸아이 바비인형이랑 아가들을 올려 주었더니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어요~~~

하루종일 요넘 만들면서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고 ...
다들 맘에드는 티슈케이스 뿌듯한 맘으로 품에안고 돌아갔답니다^^

원목 질도 훌륭하고 절단이야 마이드림 워낙 깔끔하고...좋은제품 감사드려요~~
친구들한데 칭찬 들었네요...


더욱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