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방 벽지가 영 맘에 들지 않아 친환경 수성페인트
(큰딸은 RK7471로하고 막내딸은 RK7661) 제냐-웰 포인트 벽지용을
구입 해서 칠하는 작업을 남편하고 직접 했습니다.
엷은 민트색으로 칠해 놓고 보니 한층 방이 더 화사해 졌습니다.
벽지 도배를 할 필요 없이 이렇게 간단히 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벽이 다 마르고 나면 이쁜 시트지(동물, 나무 등)을 붙일 계획입니다.
가구도 리폼을 할 계획이라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보았습니다.
완성을 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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