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짜 체험으로 체험하게된 디칼.너무 매력적이더라구여 ^^
10초 마술 이라고 해야할까여?
디칼 , 쉐비 로맨틱 로즈로 유리병을 예쁘게 리폼해 봤어여 ^^
디칼이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쉽게 설명하자면 판박이같은 스티커라 생각하심 됩니다.
모양대로 자르고 투명필름을 떼어낸후 물을 뭍혀 원하는 곳
어디에나 붙여주시고 10초만 기다리시면 되영 ㅎ
스티커 처럼 간단히 붙여 완성되지만 완성후 스티커티가 별로 안나여..
그린듯한 ~ 뭐 자세히 보면 티는 나지만 스티커보단 훨씬 낫더라구영 
위에 사진처럼 A4 용지 2장을 보내주셨는데여
사용하기 위해 모양대로 잘라서 준비해여 
유리병,플라스틱,나무,타일 등,,,가리지 않고 다 사용할수 있는데
저는 수저통이랑 그간 모아 두었던 유리병에 붙여주려고 합니다.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물을 전체적으로 뭍혀주세여 
원하는 곳에 올려놓고 꾹꾹 눌러주신다음 10초만 기다리세여 
종이를 떼어내면 붙이고자했던곳에 디칼이 옮겨진답니다.
같은 방법으로 유리병.수저통.병뚜껑에 붙여줬어여 ^^
기포가 생겼다면 다시 물을 묻히고 꾹꾹 눌러주심 기포가 제거 된답니다.
문지르면 찢어지니 유의하세영 !
오래동안 변하지 않는 모습을 원하신다면
바니쉬를 덧발라 주시면 좋겠지영 ^^
물기가 마른다음 , 바니쉬를 붓으로 살짝 발라주세영 !
간단하게 저도 그토록 갖고 싶던 쉐비로즈 소품이 생겼어여 ^^
밋밋했던 아이들이 10초만에 얼마나 화사해 지던지요
주방이 한결 환해졌어여
수저통 그리고 맨아래 유리병 3총사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단추나 라벨 등을 담아 사용하구. 물꽂이해서 벽걸이 소품으로 사용해야겠어여
하나쯤은 그냥 소품으로 써도 넘 좋을것 같은데영 ㅎ
공짜로 좋은 경험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인테리어 .DIY
오늘의 TOP에도 소개되었어영 :)


댓글 (2)
어젠 일이 생겨서...하루 지난 오늘에야 올렸네여..ㅠㅠ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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