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두딸내미를 키우는 엄마에요 .
요즘 아이들 방 꾸며주고 있는데 워낙 작은 집이라 뭐하나 넣을수도 없고 속상하더라구요..
참 작은집...남편과 둘이 조금씩 도배하고 꾸미고 그러면서 벌써 5년이나 살았네요..
조금씩 바뀐 저희집 차차 소개해 드릴꼐요..
지난해...마이드림하우스 컴홈 네츄럴 2단직사각 선반 거실에 두니 넘 이쁘더라구요.
그때 처음으로 삼나무의 향,매력에 빠져 들었답니다..

제가 만든 커피 인형 한쌍도 올려두고...결혼 사진과 아이들 백일 사진도 올려뒀어요..
아랫부분에 열쇠걸이로 ~!!!
깔끔하고 너무 이뻐서 볼수록 맘에 드는 선반입니다.
페인트는 아직도 안했어요..
전 자연그래도..ㅋㅋ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참 사용하다 나중에 할려구요...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쁘죠~~^^
벽지 도배도 현관문 시트지도 5년전에 한거예요..
슬슬 지겨워지는데 조금씩 바꿀까 싶어요..
3월도 얼마 남지 않앗는데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다음엔 또 달라진 아이방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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