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블로그들에 올리신 것들 보고 따라해 봤어요. 이미 다들 해보신건데 저만 뒤늦은건 아닌지..^^;;
못 쓰는 프라이팬에 아크릴 물감 칠하고, 사포질 조금 하고 제가 좋아하는 냅킨 찢어서 붙이고
숫자는 종이 인쇄해서 오려서 붙이고요(삐질..) 그다음 바니쉬 발랐어요.
시계무브먼트 넣는게 가장 문제였는데, 애쓴 흔적을 무진장 남기고, 나갔다가 집에 와보니 신랑이
드릴로 뚫고, 무브먼트 넣어놓았더라구요. 덕분에 수고 좀 덜었어요.
가스렌지 옆 벽에 걸어뒀는데, 정말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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