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손재주가 없어서 그림을 정말 못그려요.. 그래서 아이디어 얻은게, 프린트한
그림 이용하는건데요, 아주 저렴하게 산 키박스에 아크릴물감 칠하고, 앞부분에는
유화 프린트 해서 붙이고, 바니쉬로 마감했어요. 좀 촌스럽기도 하지만, 가끔 선물해드리면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티슈함은요
저희 어머니가 주유소에서 받은 티슈도 안 버리고 뭐 치울때 쓰시거든요.
딱 그 사이즈 같아서 상자를 보자마자 만들었어요. ㅎㅎ 무슨 상자인지는 마지막에.. ^^
ㅋㅋ, 옥수수차 상자였어요^^ 정말 님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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