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 컨츄리 다용도 테이블입니다.
재봉틀 테이블로 사용하려고 수납선반을 위로 달았지요!!
원단을 정리해 두기엔 선반이 높이 있는게 좋을듯하여~^^
낡은 MDF공간박스랑 CD장도 샤샤삭~ 페인트칠 해보았구요~
ㅋㅋ어설프긴 해도... 스텐실까지 했답니다!
CD장에 유리는 없애버리고 촘촘한 다이야몬드형 철망을 끼우고
리본모냥 우레탄 장식몰딩도 살짝 붙여주었어요!
문짝 손잡이도 앤틱한걸로 바꿔봤죠!





요건 반제품 컨츄리 책상입니다.
컴퓨터 테이블겸 화장대로 쓰려고 좀 길다랗게 주문했지요~
사진으로는 별로 길어보이진 않네요ㅋㅋ!!!
테이블 밑 서랍도 오래된 협탁을 도색해 재사용 중입니다.
금빛도는 꼭다리 손잡이로 포인트도 줬답니다!





화장대가 자리한 곳이라 포인트 벽지를 붙이려다~~~
그닥 맘에 드는게 없어 그래픽 아트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붙이는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예비신랑님께서 낑낑대며 열심히 도와주더니
완성작을 뿌듯이 바라보며 "되게 이쁘다! 근데 다신 이런짓 하지말자"더군요...^^ㅋㅋ
고생한 보람이 느껴질만큼 맘에 쏙드는 벽이 되었어요!!


(테이블들은 워싱페인트칠을 한건데.... 사진상으론 나무결들이 안보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