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입주하면서 거실을 이쁘게 꾸미고 싶다는 소망으로 시작했네요 ㅋ
2009년 12월 입주하면서 프로방스 식탁을만들었는데
2010년 6월 에서야 제대로 페인트칠도 이쁘게 해주고
테이블에 맞는 이쁜 의자도 생겼답니다
식탁은 현재는 거실테이블로 저만의 공간이에요 ㅋ
세로가 무려 155센치라 조금 무거운거 올리면 혹 무너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되지만
아직은 괴안네요~
벤치의자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나무자체가 소나무원목이라 튼튼하고 위에 엔틱오일을 칠했더니만 나무무늬가 살더라구요~
너무맘에 들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테이블은 좀 나무가 얇고 약하더라고요~ 의자나무로 할껄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테이블은 좀 약한느낌이라서요... 만들때 다리와 상판을 연결하는 긴나무가 가로 세로의 폭이
안맞아서 신랑이 드릴로 못을 깊이 박아야했던부분 만들면서 전화를 할까하다 그냥 넘어갔어요
의자는 만들고나서 위에 앉으니깐 약간 안맞는 소리가 가운데 나서 못을 박았네요 ㅜㅜ
나중에에 정말 식탁으로 쓸때 의자 하나더 만들랍니다 ^^


댓글 (1)
사용상에는 문제없을꺼에요.. 고객님 만드신 물품들은 [반제품] 원목 컨츄리 벤치
길이선택 : 길이 120cm(+9,000) 슈퍼페인트 화이트크림(SW7005)-100ml
광도선택 : 저광 프로방스 식탁 사이즈 변경하여 주문하셨습니다. 적립금 넣어드렸어요~[01]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