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꼭 시공해보고싶었던 웨인스콧팅~
드디어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마음껏 시도(?)해 보았네요~
의욕만 앞서...
두돌된 말썽쟁이 녀석을 데리고...
페인팅에서부터 도배까지 혼자서 하면서..
보름동안 정말 지겹도록 작업(?)했답니다~ㅎ
그래도 해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윗쪽은 톤다운된 옐로우컬러로 직접 조색해서 페인팅했고,
아랫쪽은 필름지 대신 화이트로 칠했는데 나름 괜찮은듯~
윗쪽은 벽지로 도배하고 아랫쪽은 역시 튀지않으면서 화사한 블루컬러...
직접 조색해서 칠하고 허리몰딩 붙여주니 아주 깔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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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트레이며 흔들의자까지~[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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