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 보는 작업이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타일 작업도 해 보고 싶고 페인팅과 패널 작업도 해 보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제일 작은 작업부터 해 보려고
컴퓨터 키보드 박스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처음 해 보는 줄눈 작업에 실수가 많아서
마르고 나서 다시 한 번 줄눈 작업을 했습니다.
해 놓고 나니 다음에 다른 작업을 할 때는 조금 수월할 것 같습니다.

손잡이에 남은 타일조각도 하나 붙여 보고
왜 자신이 작업한 물건에 더 애착이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무게도 제법 묵직해 지고, 생각보다 모양새가 참 예뻐진 것 같아서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드림하우스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