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그리던 diy 다운 diy를 처음시도해봅니다. 몇년동안 눈으로만 보아오던 그런 작업들을 막상 하려니 사소한거부터 고민되고 어렵더라구요 하나하나 해가는 과정이 힘들지만...뿌듯하고 보람되고.. 그래서 diy에 빠져드는거겠죠 ^^;; 작은방에 놓을려고 긴책상으로 맞췄어요~ 반닥반닥 스테인먹이고 페인트칠하고 바니쉬마감하고 자리에 딱놓으니 너므너므 이뻐요 적어도 제눈엔!!!! 히히.. 공간박스위에 상판하나 올려주니 저렇게 멋스럽구요~ 광파오븐놓을 주방 테이블 주문해놨는데 얼른 또 작업하고싶어요~ 무엇보다 마이드림하우스는 너무너무 친절해서 자주 이용하고 싶어집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