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들 책상두개 만든걸 보더니 넘 잘 만들었다며 자기네집 좌탁을 하나 만들어 달란다. 자세히 보면 엉망인데....그래도 두개 만들어 봤다고 세번째는 요령도 생기고 더 잘 만드는 방법도 생겼다. 첨엔 그냥 대충 했는데 언니네 줄꺼라 엄청 신경쓰며 만들었다. 사포도 더 열심히 밀고.... 책상은 좀 떠있는데 그걸 없애려구 무지 노력한 결과 언니네껀 정말 딱붙어서 뜨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되는걸 왜 대충해서 애들 책상은 엉망일까??? 근데 저번에 만들면서도 좀 화가 났던게 설명서 한장이 없이 왔다는거, 근데 이번에도 똒같이 저번에 없이 온 그 한장이 없이 왔다는거... 보내기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