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대면형 씽크대인데, 너무 색깔이 칙칙한 까닭으로 옹이패널을 붙여 보았네요. 다른 집들은 타일로도 많이 하는데, 전 나무를 좋아해서 하게 되었구요. 처음 붙여 보았는데, 많이 어렵진 않았어요. 이것도 자세하게 보면 간격도 조금씩 안 맞지만 이쁩니다. 나중에 질리면 페인트할 요량으로 지금은 그냥 나무느낌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패널 붙일때는 양면테이프와 실리콘으로 붙였는데, 잘 붙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