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현관문을 리폼하면서 재료선택을 잘못해서 싸그리제거하고 다시 했답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리폼재료중하나가 폼보드 패널무늬도 있고 접착하기도 쉽고 가격도 싼점에서 시트지보다 끌려서 구매했는데 간과한것이 있었으니 폼보드는 조그만 마찰에도 푹푹 패인다는거  특히 청소한다고 노루발로  받혀놓았다가 문을 닫을때 발로 걷어 올리고 했더니  너덜거리기 시작 ㅠㅠ 애들이 자전거로  부딪혔을땐  제대로 흠집이 났습니다.. 그래서 떼어냈는데 폼보드 부착할때 양면테이프로 했더니 거의 긁어내다싶이 해서 제거했는데 양면테이프 자국이 남아서 좌절했지요..   두번째 구매한것이 시트지   폼보드보다 오래갔으나 역시 때가 잘탔어요 현관을 물청소하다보니 곰팡이도 조금 끼었고요 그담에 구매한것이  접착식데코타일  아무래도 시트지나 폼보드보다 짱짱하게 오래갈것같아 구매해서 붙혔는데 또 좌절하게 만든게 겨울에 붙혔는데도 접착성분이 약해서 떨어지기시작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데코타일 한장이 바닥에 뒹굴고 있는걸 보고  울었다죠 접착식 데코타일부착할땐  양면테이프를 골고루 붙히고 문에다 붙혀야 됩니다.. 담에는 페인트에 도전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