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가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준비만 다 해놓고....그 다음주로 연장... 남편이 바빠서 도와주지 못한다기에 주변에 지인들을 불러서 페인트 작업을 했답니다... 울딸아이방 하나 칠하는데....4L가 다 들어 갔어요....천장은 작업도 못했는데 말이죠...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딸아이 방입니다.... 4L의 페인트가 약간 모잘라서....주니어장 뒷편은 한번만 칠하고 말았답니다... 다른곳은 두번씩 칠해 줬구요...기존 벽지가 그리 진한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새로 바르는 페인트의 색상이 밝은 색상이라서 비추더라구요... 완성된 딸아이방이 화사해 졌는데...밋밋한것이 좀 그래서.... 스텐실을 해 주었답니다...스텐실해 주고나니...벽면이 더 화사한게 이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