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 박스를 인터넷으로 엄청 찾아 다녔어요..
근데..너무 똑같고..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별로 이쁘진 않지만 저만의 인터폰 박스를 갖고 싶었습니다.^^
마이 드림하우스에서 나무를 주문하고..(액자형으로 커팅해달라고 했는데..ㅜㅜ수직으로 왔네요)
남편에게 다시 나무를 사이즈에 맞게 절단해 달라고 부탁한후..
몇일에 걸려 칠하고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잘 못만들었지만..남편은 프로방스풍이라 더 멋스럽다고 칭찬해 주네요..
담엔 용기를 갖고 더 큰걸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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