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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아파트 일층인데다 전에 한 벽지가 마젠다골드인데 쇼파와 분위기는 딱인데 넘 어두운것 같아 항상 맘에 걸렸는데 벽지를 화이트톤으로 바꾸니 집이 넘 환해지더군요
벽지는 합지벽지인데 전에 실크벽지를 해봤는데 전 실크벽지가 더 바르기 쉬운것 같군요
드라마 태양의 여자를 보고 넘 맘에 들어 비슷한걸로 했봤어요...전 매우 만족하는데 첨보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했냐며 감각 떨어지는 소릴 하더군요 ㅎㅎ
그래도 저만 좋으면 되죠뭐..그래도 되나? ㅎㅎ
약간 더울때 했을땐 몰랐는데 요즘 좀 쌀쌀해지니 좀 썰렁한것 같아 안에다 채워 넣을것 물색 중입니다..근데 난 저대로도 좋은것 같은데...
어~~ 사진이 왜 저모양으로 나왔지? 속상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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