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한 거예요. 어머님네 싱크대 바꾸면서 버리기 아깝다구 그냥 두셨던 싱크대 수납장입니다. 구석에 처박혀 있던 녀석들을 화이트크림 색으로 입히고 유리부분에 패브릭을 딱풀로~~ 다리 구입해 달아서 키 쫌 높여주구.. 길게 누워있는 녀석은 유리가 없는 문이라서, 전에 쓰다 남은 격자창 잘라서 테두리 하고 패브릭을 또 딱풀로 사사삭~~사실 격자창 말고 제대로 된 제품 구입해소 테두리 하고 싶었는데, 그럼 리폼가격이 넘 올라가는 것 같아서 그냥 재활용했습니다. 나름 그럭저럭이라는^^;; 암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