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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첫작품 "블럭책상"이랍니다

글쓴이: 전진희
등록일: 2008-09-09 17:00
울아들 블럭을 정리하는게 쉽지않아서 고민하다가 블럭책상을 만들기로했답니다. 시중에 파는 건..가격도 너무 턱없이 비싸고 일반책상으로의 실용도가 떨어지거나 촌스럽거나.ㅎㅎ 아무튼 그래서 대충 설계도도없이 마구주문해서.. 그래도 다행히 아귀가맞아주어서 성공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나무가 너무 연해서 그리고 못이 너무 약해서 아이가 좀더크면 좀 불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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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DreamHouse 2008-09-10 00:00
도면도 없이 대단하세요. 정말 실용성 좋아보여요. 서랍이랑 블럭박스 멋집니다. ^^ 전진희님이 주문하신 제품은 제단하신 미송 집성판재 (두께1.2cm 폭4cm 부터), 우아미경첩(소), 5cm 바퀴(스톱 엔틱), 캐릭터 손잡이(공룡), 미송ㄱ자 다리 (6cm * 6cm) 입니다. 다음에 사용하실수 있도록 적립금 드렸습니다.[01]
DreamHouse 2008-09-12 00:00
스테인을 발라주시거나 바니쉬를 발라주시면 조금 단단해 져요~..^^.. 오동나무는 더욱 연질인데도 칠을 올리면 단단하잖아요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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