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만들어 본 D.I.Y 제품 - 처음이다 보니 작은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1. 나사 조립 전 목재 접합 부위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줍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흔들린대요 ~ 2. 친절하게 드릴로 박을 부분이 표시되어 있으니 잘 보고 드르륵 박아줍니다. 무지 쉬워요 ^0^ 3. 자연색이 좋으면 바니쉬(마감제)만 바른 후 말려줍니다. (왼쪽) 4. 원하는 색이 있다면 칠한 후 3시간 정도 말린 후 바니쉬로 마감합니다. (오른쪽) 아래쪽 선반은 워싱페인트(저광) misted eve , 지지대는 켈리무어 리폼페인트 화이트색(무광)를 사용하여 스폰지로 대충 칠해주었어요. 윗쪽 선반은 베란다에 두고 화분이나 채소를 두고 씁니다. (화분이 더 필요해 T0T) 아래쪽 선반은 세탁실에 두고 위에는 빨래망, 아래쪽에는 세제들을 놓지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고, 아무렇게나 칠해도 예뻐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