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내손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싶었지만 가계를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칠하고 싶었던 벽은 같은색 벽지로 도배하고 포인트 벽지 했어요. 거실벽은 그린색 도배하고 천정은 나뭇잎 도배했어요! 웨인스 코팅과 홈패널 고민중에 신랑 의견 참고하여 이사전날 홈패널 새벽 1시까지 했지요. 붙이는건 힘이 안들었는데 본드 짜기가 영~~~ 힘쎈 조카 동원했습니다. 현관문은 예전집엔 패널시트지로 국민현관 했었는데 드림하우스에서 눈띵하여 바꿔봤지요^^ 바꾸길 잘한것 같네요! 패널도 시트지로.... 신발장은 갤러리몰딩으로 갤러리문 만들고 손잡이 바꾸었더니 황토색 신발장이 새것이 되었네요! 씨트지는 웨인스코팅 시트지가 젤로 잘 어울려요. 원래 있던문에 그대로 갤러리 몰딩 했더니 문여닫기가 좀~~~^^ 바닥은 접착식 우드타일 붙였지요 잘 안보이지만 넘 편하고 예뻐요! 시간이 없어서 새벽까지 하고 , 새벽에 깨서 했는데 넘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