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공감!! 재밌겠다 싶어 시작했다가 사포질 먼지, 절단까지하고 나면 커다란 행운목 잎사귀에 앉은 먼지들.. 슬슬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짓을 왜하나라는 생각 저도 합니다. 그런데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있는 작품보면 입가에 미소와 함께 이번엔 또 무얼할까 두리번 두리번 하게 되네요. [01]
최경애2008-07-29 00:00
예뻐요. 앞의 예쁜 그림은 직접 그리셨나요?[01]
강연숙2008-07-29 00:00
네. 포크아트를 배우고 있는데 저 그림은 초급때 그린 장미지요. 너무 못 그리긴 했지만 쉐비스타일 연출에는 그만 이랍니다. 안타깝게도 작업전 사진을 못 찍어 뒀어요. 가구매장 가시면 체리색 단순한 화장대 보이실 거예요. 그겁니다. 거울 앞 미니 화장대는 반재 사다가 완성해서 세트느낌으로 올려 놓았네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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