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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로 변신한 식탁

맨날 눈팅만 하다가 드뎌 저질렀어요. 체리색 식탁이 식상해서 함 바꿔봤는데 음식을 차려도 왠지 폼이 나고 특히 애들이 예쁘다고 더 좋아해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울 엄마가 만든건데 어떠냐고 자랑이에요. 왠지 뿌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처녀작 치고는 제법 맘에 드는데 담 작품은 뭘로 할까 구상중이에요.

댓글 (8)

차영아 2008-06-24 00:00
테두리는 어떻게 하신건가요??[01]
지니 2008-06-24 00:00
미송 집성판재(두께 1.2cm)를 붙혀서 엔틱오일로 칠했어요[01]
오은숙 2008-06-26 00:00
정말 훌륭하군요[01]
수야 2008-07-05 00:00
테두리먼저 붙인후에 타일 붙인건가요? 줄눈 사이즈는 얼마로하셨는지...너무 멋진 식탁이 되었네요...[01]
지니 2008-07-07 00:00
감사합니다.
테두리 먼저 붙인거구요, 줄눈은 3mm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전 따로 줄눈 없이 타일 붙이고 자연스럽게 남은 공간에 줄눈했어요..[01]
유현숙 2008-07-16 00:00
꼭해보고 싶은 작품예요.. 브라보~
[01]
프랜즈 2008-07-18 00:00
식탁 다른 부분도 엔틱 오일로 칠했나요? 의자도?...꼭 답변해 주세용~[01]
김경아 2008-09-16 00:00
식탁이 고급스러워 졌네요... 최고[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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