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현관문 변신이 완성 되었습니다. 마이드림하우스에서 자재를 사서.. ....       작업을 했는데... 낮에 하고....  요령이  생기면... 반나절이면 할수 있을텐데.... 퇴근후 밤에 하려니.... 소음관계로....      조심 조심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김경욱님 대문  디자인을 그대로 했고...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문틀에는 시트지를 발라서.....       색상을 비슷하게 했습니다. 처음에 문틀 안하고 대략 완성되니...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문틀을 하고 나서 보니까.. 너무 좋네요... 그리고,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현관문 옆 빈 공간에... 칠판 지우개 하고 분필 둘수 있는 곳을 만들었습니다. 다 완성 되고 나니...   마음에 듭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한후... 다른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와이프의 주문에 의해서 한 것인데... 와이프가 만족하네요.. 현관문을 시트지로 할까 했지만... 시트지 보다는... 옹이패널로 하니까...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여러분들도 도전하세요~~~ P.S: 아~ 초보자분들 한가지 팁이라고 한다면...        저도 초보인데요.. 문에 옹이패널 붙일때... 글루건 사용금지 입니다. 초보분들은...       붙이는 사이에 굳어 버려서....     실패할수 있습니다..       저는   글루건을 군데 군데 바르는 대신에...    마이드림하우스에서...       양면테이프를 사서...  손가락 크기정도로만 군데 군데 바르고..      그 사이에는 실리콘 (흰색이 좋아요... )으로 발랐습니다. 튀어 나온 부분이 있다면...       티슈로 바로 딱아 주시고요.      완성된 후에...      그대로 두면  신발자국 및 때가 묻을수 있어서...       바니쉬를  스폰지 롤러로  발랐습니다.(초보도 쉽게 바를수 있고...  자국 안 남습니다.)       바니쉬 칠하기 전에..  마이드림하우스에서 파는...  테잎이 붙어 있는 비닐...       이름 까먹었네요...   그것을   바니쉬 칠하는 곳 이외 부분에 감싸 주듯이...       붙여 놓고.. .바닥에도  그것으로   붙이고 비닐 펴 시면...        청소 할 필요 없습니다.        막~  칠하시면 되죠..      옹이패널이 두께가 있기 때문에...    시트지 처럼   문 전체를 다 덮으면 안됩니다.       도면 그릴때...   문을 닫아 놓은 상태에서...       재어야 합니다.      옹이패널등 조금씩 여유있게 주문하시면....  실패해도...        여유가 있죠...     도움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