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입구와 식탁쪽을 웨인스콧팅으로 꾸몄어요.
보기엔 쉬워보였는데 본드가 빨리마르지않아 붙잡고 있으라 좀 힘들었어요.
참고로 사진에는 흰벽지가 울었는데 며칠지나니 깜쪽같이 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엔 울어도 별걱정을 안했어요.
현관은 세일중인 시트지로 발랐는데 손잡이들을 떼지않고 칼집을 냈어요.
생각보다 잘 표시가 나지않아 성공했어요. 두꺼비집도 남은 시트지로 발라주구요.
현관 시트지를 바르니 가족들의 반응이 제일 뜨겁더라구요. 집에서 제일 지저분한곳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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