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보기
봄맞이 셀프리모델링 1탄... 복도 벽과 전실 입구
작년부터 하고 싶었던 작업을 올해에 하게 되었네요...--;;
분양받아서 들어온 집이라 나름 깨끗한 맛에 살지 했는데 도저히 일년정도 되니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서 드디어 일을 저질렀습니다.
남편의 반응.. 띠룽...--;;
이쁘다고는 하는데 집에 손을 자꾸 대니 싫은가 봅니다. 그래도 왕 무시하고서 혼자서 짬 날때마다 한 것입니다.
여기서 구입한 몰딩으로 웨인스콧팅을 하고서 위쪽으로 도배를 다시 했답니다.
초보치고는 나름 잘했다고 스스로 위안 삼아봅니다...^^
참 전실은 원래 패널 작업 할려고 했는데 남편이 웨인스콧팅이 깔끔해 보였는지 웨인스콧팅으로 마무리 하자고 해서 그냥 중문 옆 좁은 공간도 같이 웨인스콧팅을 했답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