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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없잔아 있지만 봄 늦단장 하기에 앞서 여쭙니다~^^
11년된아파트를 이사올당시 천정몰딩,방문틀,창문틀,걸레받이등 모두 색이 안맞고 따로놀고있길래 몰딩을 모두 교체하기엔 쩐의압박이 강해서 걍 아빠 모셔다가 색칠하기로 맘먹고 페인트집가서 노루표 페인트<<를 여러통 사서 흰색으로 싹 다 발랐답니다.(그런데 한달이 지나도록 냄새가 빠지지도 않고 환기를 매일 시켰음에도 불구하구...)저는 페인트에대한 지식이 전혀없을때,아빠의 직업이 차 도색반장이시라 믿고 같이 작업했는데...잘못됐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여를 살다보니 방문턱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둘째딸은 아토피증세까지 나타났어요.그전엔 피부가 얼마나 고왔는데ㅠㅠ
그래서 이번에 바꿔보려고 합니다~이럴때 몰딩교체를해야 되는지,아님 친환경적인 페인트를 사서 그위에 덧발라도되는지...그리고 애들한테는 어떤제조사에서 나온 페인트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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