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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패널과 만난 우리집 거실

마이드림하우스를 알고, 윌패널을 만났을때... 이거다 했습니다. 우리집 인터폰, 스위치&온도조절기 때문에 높이가 애매해 매번 아이쇼핑만 하고... 주문하기까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줄자로 높이를 몇번씩 재고, 전화문의까지 하며... 결정했어요... 벽지와 패널이 도착하고, 뚝딱뚝딱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울 꼬맹이가 어린이집 간 사이에 벽지 도배하고, 담날 패널을 붙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패널붙이긴 쉬웠는데, 스위치와 온도조절기를 만났을땐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자로 재어가며 큰 카트칼로 자르고 결국 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하고 나니 얼마나 뿌듯한지... 또 다들 이쁘다고 하니 행복은 더블이 되었습니다. 윌패널을 망설이시는분들... 과감히 한번 도전해보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댓글 (3)

이윤경 2008-01-16 00:00
캇타칼로 잘라지나요??너무 힘들거같아요...ㅠㅠ[01]
손주현 2008-01-16 00:00
처음은 캇타칼로 하시다가 나중엔 실톱으로 하시면 된답니다...[01]
윤도맘 2008-02-11 00:00
쇼파커버는 만드신건가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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