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문이 아니라 거슬리는데가 참 많았어요.. 아는분 사무실에 갤러리문이 남는게 있어서 두개를 업어와서 활용을 했답니다. 주문한 유리문과 높이가 맞지않아서 위를 커버하기 위해 어닝을 설치했어요. 어닝에 어떤색을 입힐까는 아직도 고민중~~ 갠적으로는 그린계열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데...고지식한 울 신랑이 자꾸 집처럼 하고 살자는 말을 해서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