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반년이 지나도록 집에 손을 안데고있다가 이제 시작했어요... 우선 식탁옆에 너무 허전했던 곳에 해봤네요.. 스텐실을 배워본적도 없는데 겁없이 시작했어요... 스텐셀은 아주소량의 물감을묻혀서 수십번찍어가면서 하는건데... 전 그냥 칠하다싶이 했어요.. 나름 괜찮게 되었는데요... 아는언니집에 재료들고가서 거실벽에 하는데... 그언닌 배운사람이라.. 우리집이랑 완전틀리게되었네요... 우선 저희집 식탁옆사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