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벽지를 제가 좋아하는 꽃벽지로 바꾸었습니다.
샹들리에도 밋밋해서 예뿐줄 몰랐는데 등받이 하나로 더욱더 빛나는 군요...
이렇게 시공하고 나니 예쁜데도 방이 허전해서.
웨인스 콧팅 작업을 하고 나니 더욱더 고급스럽고
공주방이 된듯 합니다.
침대 방향도 함 바꾸어 보았더니 잠도 잘오고 굉장히 멋스럽네요..
할땐 쫌 힘들었는데, 하고나서 완전히 좋네요...
아닙니다. 기존벽지를 떼어내기엔 너무 힘들고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저도 그냥 저의집 벽지 위에다 풀칠하는 벽지로 작업을 하고 웨인스콧팅의 콧팅지도 그냥 위에다 붙였습니다. 걸레로 열씸히 꾹꾹 눌러주구.. 벽지는 풀을 충분히 먹여서 잠시 두었다가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실크벽지라 풀을 제대로 먹이지 않으면 더힘드실꺼에요...
함 도전하세요....^^;; 하고난 후 보람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렇게 자랑도 하고요...
님~~~~ 화이팅...!![01]
댓글 (2)
실크벽지라 풀을 제대로 먹이지 않으면 더힘드실꺼에요...
함 도전하세요....^^;; 하고난 후 보람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렇게 자랑도 하고요...
님~~~~ 화이팅...!![01]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