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보기
파벽완성 구경하세요..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지만 대충 ....
사실 빈공간엔 갤러리 창문을 달 예정인데 신랑이 아직 만들어 주질 않네요..
다음에 만들어서 붙이고 파벽돌도 그기에 맞추어서 몇장 더 붙이면 진짜 완성이거든요..
그때 다시 사진 올려놔 볼께요....
글고 전에 부엌쪽에 패널 붙이면서 생각한건데요 .
자재는 넘 싼걸 고르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재료는 최고 싼걸 고르지 마시고 적당한걸로 하시고
대신 인건비는 안들잖아요.. 다른집에 시트지 붙인거 보다 파벽이 돈은 조금 더 들지만 훨씬 고급스럽단 생각이 듭니다..글고 두번 손이 안가구요..
베란다 쪽에 시트지를 하시면 아무래도 햇빛이 많이 들어오니 조만간 색이 바랠거 잖아요 그럼 또 다시 돈 들여서 새로 하는니 ......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1)
파벽돌은 나름대로 ...시트지는 또 그 나름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쉽게 다른 분위기로 교체할 수도 있고, 잘 바래지도 않더라구요.
잘 꾸며놓으니까 괜찮기도 하고...님의 말씀처럼 모두 자기 개인적인 생각과 취향이 있으니까요.^^[01]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