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꼬맹이랑 함께 꾸민 아이방이랍니다. 도배과정은 힘들지만...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 환한 얼굴을보면 결과는...당연 뿌듯...기쁨...행복이지요. 벽지..띠벽지...포인트벽지...그리고 완전 대유행인 울아들이 붙인 일명 "행복이 꽃피는 나무"스티커까지 아이랑 함께 방을 꾸몄더니 아이가 방에 더 애착을 가지는거에요. 혼자재우는 연습을 시키고 있었는데... 완전 성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