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엔 할때는 좋았지만 볼 수록 맘에 안들던 저  꽃무늬 포인트 벽지를 과감하게 떼버리고( 원래 안 떼도 되는데요 ,,저는 몰딩이랑 위,아래 벽지가  면이 고르지가 않고 달라서 떼고 작업하기로 ,,, ) 제일 싼 도배지를  다시 바르고  -.-;; 핑크색 페인팅을  발랐어요,, ( 포인트 스티커는  다들 아실테고...) 던에드워드로 하고 싶었지만 페인트가 너무 많이 남을 것 같아 아까운 마음에 대충 다용도 수성 페인트로  발랐더니  또 색상이 별루인 것 같아,, 지금 두고 두고 후회 하는 중이랍니다,, (그냥  만원 더 쓰고   남더라도 이쁜 걸루 할 껄.. 어흑 ~ 망했네 ~~!!) 3주전에는 소파 뒷 벽  코랄색으로 페인팅 했꾸요,, 내일은  울 아들방을 던에드워드 하늘색으로 칠해 줄  계획이에요 페인팅 쓱싹 쓱싹 넘 재밌어라... 글구,, 스위치 카바하고 손잡이도  주문한다는 걸 깜빡해서  거슬리네용 ~ 고수님들 ....그래두 이쁘게 봐주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