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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용 옷걸이와 빈박스로 문패만들었네요^^

문패를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그래서 직접 만들었답니다^^ 손재주가 워낙 없어서리 모양은 별루지만 나름 만족한답니다... 세탁소용 옷걸이로 힘겹게 구부리고 붙치고 끙끙...빈박스로 문패만들어서 글씨직접쓰고(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그리고 완성...당분간은 이걸로 만족하고 걸어두었는데 잘 벼터주겠죠^^ 잠깐리폼으로 일회용 커피컵으로 꽃병만들어서 굴러다니던 조화를 꽃아두니 나름 한몫은 하네요^^

댓글 (5)

뿌니 2007-05-14 00:00
솜씨좋으세여~
사진상으론 티가 안나는걸여~[01]
홍미은 2007-05-17 00:00
너무 이쁘네요..철사 구부리는거 쉽진 않을것 같은데..[01]
강근주 2007-05-19 00:00
네 힘들어요...하지만 아줌마 되면 힘 많이 세지잖아요^^ [01]
똘똘맘 2007-05-25 00:00
근데 뭘로 부쳤나요??? 옷걸이끼리랑..벽에랑..만드는법 알려주삼
<a href=mailto:mama44_krkr@yahoo.co.kr>mama44_krkr@yahoo.co.kr</a>[01]
강근주 2007-06-06 00:00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합니다...먼저 도안을 실제크기와 똑같이 그려 주세요...그럼 조금 쉽거든요...그런다음 옷걸이를 열심히 구부리고 구부리고 나면 군데군데 흡집이 가서 보기에 않좋더라구요..그래서 전 전기선 감을때 쓰는 테이프 아시죠...그걸로 열심히 감아주었답니다^^..그런다음 글루건으로 살짝 고정하고 테이프로 살짝 감아주면 끝...문패는 박스에 그려서 오린다음 흰색 시트지가 있어서 붙여주고 박스가 좀 얇아서 두겹으로 했어요...그런다음 매직으로 글씨는 직접 썼어요...벽에는 그냥 못 박고 걸었어요...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그럼 예쁘게 리폼하세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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