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널 타일 벽지 기타 공구류를 주문했는데
포장지를 뜯어보니 벽지가 없는거예요
토요일 아침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니 휴무라고 안받고.. 에휴
싸이트에 글 올려 놓고 연락 달라고 하니까
금방 연락이 오더군요
확인을 해 보시더니 토요일이라 배송이 안된다고 월요일에
보내겠다면서 연신 미안하다 하시는군요
빠른 대처에 믿음이 갑디다..
화요일에 받은 벽지를 거의 하루에 한줄씩 붙였네요
회식하고 집에와서 벽지 자르고 풀칠하고 붙이고.. 한마디로
음주 시공 이었습니다
벽지를 바르고나니 집안이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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