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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이라는걸 첨시작했던 현관문과 신발장,, 그리고 현관바닥,

드뎌 올립니다. 손잡이도 원목으로 맞춘다고 해서 다 바꿔끼웠더니 같은 아파트의 다른 집보다는 더 포근해보여서 좋습니다. ^^ 하루에 다 못하고, 하루하고 쉬고,, 쉬고 그래서. 한달 가까이 걸려서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는 사람마다 다들 예쁘다고 그러니 기분은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댓글 (5)

박귀진 2006-08-31 00:00
정말 예쁘게 잘 하셨어요... 저도 지금 신발장 리폼 중인데...힘드네요..ㅠㅠ; 저희 신발장은 오래된거라 신발장에 무늬가 있어 그냥 페인트로 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니쉬 발랐으니 경첩이랑 문고리만 달면 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01]
김미연 2006-08-31 00:00
집이 넘넘 이뽀여.아늑하고,포근해보이네요,,건데,,쇼파 카바는 어디서 구입한건가요?아님,,,[01]
신민정 2006-08-31 00:00
^^.. 아뇨, 쇼파커버는 제가 만든거에요.. ^^;;
분홍색 매트는 타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덮었구요..
이것도 제가 게으른 탓에 거의 두세달걸려서 만든겁니다.
가까이서 보면 허접해요.. [01]
김원희 2006-09-04 00:00
허접하다니 제가보기엔 쇼파커버링 넘 예쁘게 잘하셧는데여...현관문도 넘 잘하셧네여...집이 아늑해보이고 예쁘네여...쇼파뒤 벽면도 용기내어 도전해보세여...^^[01]
이현미 2006-09-06 00:00
현관 바닥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신발장도 너무 이쁘네용[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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