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기만 하던 주방 타일위에 연두빛 모자이크 타일시트지를 붙였어요.
생각만큼 화사하진 않지만 나름 깔끔한 점은 있네요.
10미터를 주문했는데 제법 많이 남아서 욕실에다 붙여 보았어요. ^^;
싱크대 맞은편엔 롤리팝 벽지를 포인트로 바르고 옆엔 페인팅 했습니다.
패브릭을 딱풀로 발랐던 벽인데 급한 맘에 딱풀을 대충 닦아냈더만 페인
트 바를때 군데군데 뭉쳐져서 말예요. 다 긁어내고 다시 발랐다는...ㅜ.ㅜ
하루만에 완성된 저의 주방... 어때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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