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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벽돌, 패널, 어닝, 격자창등등
거실벽엔 파벽돌을 붙였구요. 양쪽 사이드는 패널을 붙였습니다.
어닝은 마이드림 박스에 패브릭을 붙여서달구요.
프로방스 창문은 4cm. 3cm패널을 잘라달라고 주문해서 직접 만들었지요.
거실창문에 격자창을 하고 나니 왜그리 시커먼 런닝머신이 눈에 거슬리는지 기냥 순백색 페인트를 칠했더니 기대이상으로 잘 어울려 주는 군요.
포인트벽은 화장실옆벽인데요. 패널을 액자형으로 붙이고 가운데는 파벽돌을 붙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식탁 맞은편벽면의 썰렁함은 거실벽파벽 후 남았던 포인트 벽돌을 잘라 아치형창문모양으로 붙이고 창살은 격자창 하고 남은 것에 로즈로사 시트지를 붙여 만들어 봤습니다.
리폼도 중독이라더니 맞나 봅니다. 집에 앉아 있으면 썰렁한 벽면을 계속 노려보며 고민하는 제모습이 영락없는 중독증세의 시초가 아닐까하는~~~~ ㅎ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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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님 전 어닝은 종이박스를 오려서 패브릭을 붙인 후 벽에는 글루건으로 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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