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 집을 꾸미고자 했는데 벌써 이곳에 입주한지 2년이 넘었네요!!
베란다 바닥재인데.... 주위분들이 모두 장판을 권하더라고요, 허나 제손으로 직접하고픈 맘땜에 우려반 기대반으로 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건데... 자른 면을 벽으로 붙여서 깔아야 되겠더라고요... 제가 마음이삐뚤어서인지 조금 삐뚤게 잘랐더니 다음장들이 계속 삐뚤어지더군요...
부엌쪽 베란다도 하려고 오늘 또 주문했답니다...
정말 잘하셨네요~ 오늘 주문한것이 왔는데 전 혼자하기 겁부터나서 신랑 퇴근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01]
전상민2006-08-09 00:00
애란님 시공하면서 익힌 노하우인데요.. 위에 말했다시피.. 30센티 자른면 있잖아요 그 자른면을 벽을 향하도록하시고... 칼로 보통힘으로 한두번 그은후 꺽으면돼니 절대 무리한 힘주어 자를실 필요 없음다.. 음.. 또 바닥재를 두손을 약간 휘게한뒤 붙이면 조금 수월합니다.. 한장한장 타이트하게 붙여야 하거든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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