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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너무 맘에드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말려든지(?)인제 한달 되었나봐요
아이방 도배하다가 중독되어
이것저것 해보기 시작했어요
너무나 솜씨들이 장난아니어서 나도 뭐 그쯤이야... 하며 뚝딱뚝딱 하였죠
첨부터 완벽한 계획을 잡아서 시작한게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 허점 투성이입니다
거실에와서 딱!!!!!! 막혀버렸어요
거기서부터 진도가 안나가서...
둘러보니
간격도 안맞고 삐뚤빼뚤 ..벽지는 주름잡히고 무늬 안맞아주고..
시트지는 쭈글쭈글........
한숨나옵니다
이렇게 무작정 덤비는게 아닌건데...
나름 계획비스무리 잡았지만
뜻대로 안된다는...
회원님들
다들 존경스러워요
저질러놓은거 마무리는 해야는데
휴~~~~~~~~~

댓글 (5)
왠걸요...
현관문 남은거...혼자서 작업하다가....엄청 고생했어요....아무리 쉬운 시트지라도..혼자보다는
남편분이랑 둘이서 하세요...그래야...주름이 안생긴답니다..
저두 쉽게만 생각했다가...혼자서 작업하셨다는분들...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힘내세요...^^
[07]
이를 어찔까 시포요^^[01]
첫째: 예상수량보다 넉넉하게 산다(벽지나 시트지 패브릭등.. 무늬를 맞춰야하더라구요)
둘째: 빨리하려고 성급하게 굴지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자로 재가면서 깔끔하게한다
셋째: 힘들면 내일하더라도 마무리를 꼼꼼하게...
이거 세가지 잘못해서 삐뚤빼뚤 장난아니거든요 휴~~
한번 더하면 잘할거 같아요 ㅎㅎ
재충전해서 뒷마무리 해야겠어요 님들도 쉬엄쉬엄하세요~~[01]
차라리 미리 예산세워놓고 과감하게 ㅎㅎ[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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