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은 시트지 붙여서 국민현관... 할 생각인데요
신발장이 문제에요...
첨에 저 파란 부분 가린다고
흰 바탕에 빨간색 작은 꽃무늬들어간 시트지 전부
붙였다가 나무색이랑 넘 안어울리고 촌스러워 다시 뗐네요...
하루 종일 했는데....
페인트 작업은 저한테는 무리인데요
시트지 만으로 예쁘게 바꿀만한 색상 없을까요?
파란색 분을 감싸고 있는 저 나무부분이 또 홈이 페인거라서
시트지 작업도 안될거 같은데
도움좀 부탁 드려요...
어찌해야할런지요? 간절~~
댓글 (2)
1. 페인트 칠하기 칠하기는 쉬워요.. 젯소 페인트 바니쉬 말은 어렵지만요 막상 구매해서 솔로
바르는것은 어렵지 않아요.. 바를때도 꼭 다 안뗘내고 비닐로 감은담에 칠하면 잘 되지요..다만 나무에 페인트 칠한건 때가 타고 모서리가 까져요.. 조금씩이긴 하지만.. 그게 ..솔직히 여기 사진을 보면 "와" 하지만 막상 해 놓고 보면 눈물자국도 있고, 솔무늬도 좀있고.. 뭐 이런거야 내가 했다는 기쁨으로 커버 되지만요..
2. 시트지는 자를 많이 사용해야지요.. 치수재고 재단하고 붙이고.. 이건 물걸레로 닦을수 있어서 먼지나 때는 덜타지만요 어려운점은 붙일때 밀리거나 기포가 생기지 않게 하는 노하우가 절실하고요, 문짝같은경우 직육면체라고 생각하심 육면을 다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저두 사진 찍어봤지만 앞에서 찍으면 이쁜데요 서랍열고 문짝열면 그 안쪽은 솔직히 가관입니다..^^;;
두 방법중에 저같음 신발장이라면 내외부의 이중성을 감안하고라도 그냥 원목시트지로 국민현관과 통일해 보겠어요.. 전체를 그냥 다요..
(그냥 제 의견이고 나쁜 의도는 없으니 혹시 오해 하시고 악플달진 말아주세요..)[01]
위의 제시님 악풀은요...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초보님들한테 많이 도움이 될듯해요.^^*
미영님이 먼저 노트에 그림을 생각해서 그려보시는게 젤쉬워요.면차기를 그려보고 자신있는걸로 하심 아주 좋은 선택일듯하네요.^^*이쁘게 리폼하시고 어서 사진 올려주세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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