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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입니다~
화이트 시트지를 진열장에 발랐구요~장식몰딩도 붙여 보았어요~
그리고 파벽필름지로 옆쪽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쉽게도 시공전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아래층 놀러갔다가 그집 사진 찍은거 올립니다~
시공전 사진은 저희집이 아니지만, 그래도 구조는 똑같으니 전후를 비교해서 보아주세요~
참으로 힘들게 작업 했습니다~유리도 다 떼어내고 안쪽에 철망은 일일이 잘라 끼웠어요!!
참!!! 철망은 고기굽는 철망입니다~ㅋㅋ
그리고 철망문을 열면 안쪽에 패브릭 벽지도 붙였는데 작업하고 난후 온 바닥이 끈적여 닦아내느라 고생했습니다! 웃기지요?? 완성하고 보니 닭장같은 느낌이드네요~ 이참에 윗칸에는 토끼 아래칸엔 닭을 키워볼까 합니다~우헤헤헤 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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