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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띠끄 같아진 우리가게.. ㅎㅎ
벽지로할까...시트지로할까...패브릭으로할까...고민도 몇날몇일을 하고...
맨날 인테리어 사이트만 들락날락하다.....
소호머스타드는 너무 흔한것같고.. 한물 간거같은 생각에 제쳐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소호머스타드로 인테리어 한집을 실제로 보고는 너무 반해서 이걸로 결국 결정했네요...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여요...
너무 화사하고 이뻐요... 옷도 돋보이고....
신랑이랑 신랑친구가 2시간정도 했네요...
사진에 보이는 정도가 3쪽반정도(남은건 못쓰니 결국은 4쪽) 걸렸어요...
지금 2/5롤정도 남았구요...
풀3개랑 접착제하나랑 섞어했더니 너무 잘붙어요...
다음엔 집도 할꺼거든요....
그때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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