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에 딱맞는 스트라이프 시트지가 눈에 들어와서 얼른 주문했어요.
시트지를 폼보드지에 붙일 생각이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시트지 좀 버리고 툴툴 거리기도 좀 하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붙이기는 했는데... 우글쭈글... >.<
그래도 다해놓고 보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베란다에 지저분한 빨래는 가려지지 않지만...
무엇보다 현관에 붙여놓은 부적(어머님이 이사한 날 붙이신 거)이 안보여서 좋아요^^
안쪽에 시트지를 안붙였더니 좀 민망하네요. 시트지 더 사서 꼼꼼하게 붙여야겠습니다~~~
댓글 (5)
고민마시고 위에 있는 떼서 세탁기 안 보이는선에 맞춰 새로 다시고 흰색 페인팅까정 하심 더 좋겠고...세탁기 위부분 벽면을 예쁘게 꾸며 보면 어떨지염....제 소견이니 참고만 하세염....[01]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