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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만들어봤어요~

어닝에 딱맞는 스트라이프 시트지가 눈에 들어와서 얼른 주문했어요. 시트지를 폼보드지에 붙일 생각이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시트지 좀 버리고 툴툴 거리기도 좀 하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붙이기는 했는데... 우글쭈글... >.< 그래도 다해놓고 보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베란다에 지저분한 빨래는 가려지지 않지만... 무엇보다 현관에 붙여놓은 부적(어머님이 이사한 날 붙이신 거)이 안보여서 좋아요^^ 안쪽에 시트지를 안붙였더니 좀 민망하네요. 시트지 더 사서 꼼꼼하게 붙여야겠습니다~~~

댓글 (5)

리폼초보 2006-06-09 00:00
집 구조가 특이하네염...세탁기 보이는쪽에 여닫이문을 다는게 어떨지염...인조잔디도 깔고 문도 바꿨든데 입구쪽에 바로 보이니깐 분위기 내는거 한번더 바꿔보세염....[01]
송은진 2006-06-09 00:00
시트지 정말 붙이기 힘들죠? 저도 해봤는데..무척힘들더라구요 ㅠㅠ ㅋ [01]
정은숙 2006-06-09 00:00
좀 보기 그렇죠? 이사올 때 보니 여닫이문이 위에만 달렸더군요. 드럼세탁기용인지... 고민중이에요...-.-;[01]
리폼초보 2006-06-10 00:00
또 왔네염..저도 요새 리폼하는데 재미 붙어서 참고할려고 드림에 자주오다보니..ㅋㅋㅋ
고민마시고 위에 있는 떼서 세탁기 안 보이는선에 맞춰 새로 다시고 흰색 페인팅까정 하심 더 좋겠고...세탁기 위부분 벽면을 예쁘게 꾸며 보면 어떨지염....제 소견이니 참고만 하세염....[01]
리폼초보 2006-06-10 00:00
시트지 우글쭈글한 곳은 살짝 칼집내서 공기(기포)를 빼주면 되염..[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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