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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거실패브릭했어요~^^
처음 시작할때 참 막막하더이다...울 신랑 눈치도뵈고...걍 도배집에 맡기라는데...
이왕 저질러놓은거 망쳐보더라도 해보자!마음먹고 했습니다...
처음시작할때 붙였다 떼었다를 몇번했네요...
강력스프레이를 뿌리니...바닥에 잔여물땜에 나중에 청소하기 힘들었네요...스팀청소기를 3번이나 밀고...나중엔 걍..딱풀로 붙이고 다림질 했네요...딱풀로 참 좋네요...잘붙고..깔끔하고..
허리몰딩은 심플몰딩으로했어요..제단도 잘 해주셔서...딱딱맡게 붙였네요..
허리몰딩까지해놓고나니....친구엄마들이 다들 이쁘다고...고생했다고..
어깨 으쓱~~^^
초보라서...첨엔 많이 어리버리했지만...남편이 도와줘서...14개월된 개구쟁이 아가는 이모에게맡겨놓고..휴일날 남편과 부지런히 패브릭 붙였네요...
허리몰딩은 저 혼자했어요~^^
그냥 이뿌게봐주세요...고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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