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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거실-
우연히 마이드림하우스를 알게 되어 그저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살짝 주문했다가
멀쩡한 벽지를 왜 바꾸려하냐면서 잔소리하는 신랑 근근히 꼬셔서 눈치 대따보며 완성했다.ㅋㅋ 남들은 주문만 해놓으면 잘 도와준다더만... 3번만에 완성했슴돠.ㅋㅋ 울집벽지 실크인지도 몰르고
걍 척- 발라놨더니 담날 새벽에 물먹으러나가다 기절하는줄 알았슴돠. 이방 저방 벽지 다 떨어져 전쟁난중 알았슴돠.ㅋㅋ..그래서 전날 12시넘게 붙혀놨든거 새벽부터 다시 ..그때까지도 실크벽진줄 몰르고..풀이 넘 묽었나보다하고 본드도 더 마니 넣고 물은 조금만 넣어서 더 힘껏 땀 뻘뻘 흘리가미 붙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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